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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를 이끄는 마음 체력, 저자 라진수

독서는 배움의 길이다 2023. 3. 7. 08:03

https://youtu.be/fpNS4A3Fs2M

 

492번째 독서요약 입니다.

본 녹음은 타입캐스트를 이용하였으며, 녹음 캐릭터로는 저는 “현우”이고, 저는 “승연”입니다.

 

■ 키워드

경제적 자유,

돈의 파이프라인,

마음체력

 

■ 책 정보

- 제목 : 부를 이끄는 마음 체력

- 저자 : 라진수

- 출판일 : 2022년 11월 21일

 

부를 이끄는 마음 체력저자라진수(와와)출판지음미디어발매2022.11.21.

■ 상상빌더 한줄 요약

경제적 자유인이 될 수 있다.

 

■ 책 소개

 돈, 시간,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진정한 경제적 자유를 얻는 법!

“당신이 있어 투자가 있고 삶이 있다!”

 

돈이 돈을 버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원하는 것을 마음껏 하면서 사는 삶, 누구나 꿈꾸는 삶일 것이다. 최소한의 안전장치를 만들기 위해 늦은 나이에 투자 공부를 시작하면서 경제적 자유인에 대한 목표를 정했다. 다른 투자자들이 아파트 시장에 집중할 때 경매를 통해 아파트형 공장(현재 지식산업센터) 낙찰, 제주 다가구 직영건축에 도전, 오토 자영업, 사모투자, 상가분양권, 산업단지 내 토지 투자 등 생소한 분야에서 결이 다른 투자를 해왔다. 다양한 분야의 투자에서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투자는 결국 사람’임을 알게 되었다. 저자의 ‘경제적 자유인 프로젝트’는 현재진행형이다. 이 책은 평범한 직장인에서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는 투자자로서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투자와 인생에 대한 진정한 깨달음을 얻은 성찰의 기록이다. 또한 초보 투자자를 위한 투자 매뉴얼과 슬기로운 노후생활을 위한 재무플랜도 소개하고 있다. 성공적인 삶을 위해, 부를 이끄는 투자를 위해 마음 체력을 기르는 방법에 대한 저자의 제언을 들여다보자. 투자의 본질, 기본에 대해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

 

■ 책에서 얻은 내용

 경제적 자유는 단순히 경제적 이익을 통해 개인적 자유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그 본질을 알고 자기 상황에 맞게 자신만의 라이프 스타일, 가치관에 대한 기준을 정립하고 실천하는 것이 핵심이다. 우리가 어려서부터 받은 교육은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대학에 들어가고, 월급 잘 나오는 좋은 회사에 취직하고, 결혼해서 아이를 낳고 키우는 전통적이고 전형적인 공식을 따르도록 강요했다. 나 역시 이때까지 그 틀을 벗어나지 못하고 충실히 그 패턴에 따른 삶을 살아왔다. 경매라는 것을 알고 난 후 내가 지금까지 살아왔던 세계와는 다른 세상이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어떤 의미에서 자영업의 위기 순간에 선택한, 내가 사는 세상에 대한 공부는 전화위복이 된 셈이다.

 

 지금 생각해보면 삶에 있어 중요한 것은 부가 아니라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 것도 아마 이 시기를 거쳐서인 것 같다. 그 이후 많은 굴곡을 겪었지만 그때 맺은 소중한 인연들이 아직도 내 힘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당시 재테크, 특히 수도권 부동산 초기 상승 시기였다. 다양한 스터디 모임과 강의, 커뮤니티 카페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었다. 초기 모임들이 대개 그러하듯이 그때 맺었던 인연들은 지금도 끈끈함으로 남아 있다. 남들이 몰려들기 전에 시장을 선점했던 사람들만의 특유의 여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초기 낯선 투자 세계에 뛰어든 불안함을 공유하고 위로하며 서로에게 힘이 된 인연이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어느 순간 우후죽순 여기저기 비슷한 모임들이 생겨난 후에도 초기에 만난 그때 인연들이 가슴에 일종의 훈장처럼 새겨져 있다.

 

 그동안 꿈꾸던 해외로 한달살기를 확장해보았다. 국내나 해외나 준비 과정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즐거움과 설렘은 배가 되었다. 해외 한달살기 첫 도전지로 호주 시드니, 그리고 우리 환경과 상황에 맞게 미국 서부 샌디에이고와 동부 워싱턴 D.C., 바르셀로나까지. 매년 도전 아닌 도전을 하며 살았다. 한달살기를 다양한 형태로 적용하고 변형하여 혼자만의 한달살기로 태국 치앙마이와 속초. 그야말로 그렇게 내 인생 최적의 포맷을 찾았다. 경제적 자유인에 걸맞은 가장 최적화된 실천이라는 생각에 그렇게 한달살기는 내 인생 목표로 자리 잡았다. 시작하는 것이 어렵지 한번 하고 나니 다음 한달살기는 어디로 갈까 생각하고 결정하고 그 과정을 준비하는 것들이 설렘을 선물하였다. 말 그대로 일상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는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진 것이다.

 

 투자라는 신세계에 관심을 갖고 들어온 당신은 이미 투자 개념에서는 상위 10%이다. 충분히 뿌듯해하고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 물론 10% 마라톤 참가자 중 완주를 하는 비율은 거기서 또 10%, 즉 1% 정도가 된다. 솔직히 그 1%는 투자뿐만 아니라 어떤 분야, 어떤 곳에 일하더라도 성공할 확률이 높은 사람들이다. 이런 분들을 우리는 흔히 내공이 깊은 고수라고 칭송한다. 하지만 모든 사람이 다 고수가 될 수는 없는 것도 사실이다. 그렇기에 그런 분들에 대해 많은 존경심을 갖고 있긴 하지만 부럽지는 않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그런 분들의 노력을 100% 따라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노력의 문제를 떠나 자신의 스타일과 가치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타고난 능력이 존재하기도 한다. 가령 내가 4~5년 죽어라고 공을 차는 연습을 한다고 손흥민처럼 될 확률은 0%에 가깝다.

 

 우리 마음 내부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내가 존재한다. 유리멘탈인 내가 살아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은 멘탈 관리만 잘할 수 있다면 인생 무적, 최고수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특히 투자를 시작하고 생긴 우울증 이후 돈과 사람, 관계는 결국 모두 마음과 관련이 되어 있다는 걸 알았다. 세상 살기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말은 변하지 않는 진리이다. 내 마음만 잘 관리할 수 있다면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고 세상 사는 데 어떤 문제도 없다. 심지어 세상도 바꿀 수 있다. 최근 베스트셀러 상위를 힐링, 자기 위안, 심리 치유 에세이 등 이런 부류의 책들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에는 다 이유가 있다.

 

 경제적 자유인 프로젝트로 설계한 로드맵, 각 월 100만 원씩 파이프라인 구축을 목표로 한두 가지 아이템(한달살기용 숙소, 오토 자영업 카페)이 1년 사이 완벽하게 어긋나면서도 아직은 기나긴 어둠의 터널로 들어가는 입구인지는 그때까지도 상상할 수 없었다. 하지만 나름 야심 차게 뿌린 씨앗들이 싹을 틔우지 못하고 모두 말라버린 뼈저린 경험으로 그동안 시나브로 올라온 자존감은 조금씩 다시 내려가고 기고만장했던 자신감도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다.

“빨리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빨리 돈을 벌기 위해서는 안 된다.”

“돈을 벌기 위해 돈을 좇지 말아라.”

부에 대한 이런 원칙들은 저편 기억으로 사라지고 다시 예의 자영업 지속 여부를 고민하던 초기 불안 상태로 돌아갔다. 기본을 무시하고 돈을 좇는 생활로의 복귀는 앞으로 나에게 닥칠 생지옥의 입구라는 것을 모르고 단기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그렇게 욕심과 탐욕을 키워나갔다. 외부에서는 보기에 여전히 난 고수 투자자로 인식되고 있었다. 오히려 그동안의 평범하지 않았던 경력에 화려함이 가미되어 각색되어 보였다. 과대포장된 나의 이미지에 현혹되어 마인드는 조금씩 무너지고 조급함에 불을 당겼다.

객관적으로는 나쁜 재정 상황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한두 번의 실패 때문에 마음속에 싹튼 조급함과 탐욕은 나의 상황을 빠르게 악화시키기 시작했다.

 

 우울증은 겪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우울증이 무서운 것은 바닥을 쳤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새 스물스물 퍼져 들어와 한순간에 무너지게 만드는 순간들이 다시 생기기 때문이다. 딱히 어떤 일도 없는데 어느새 옆에 다가와 있다. 내 마음속에 조그만 불안감이라는 먹이를 주면 어느새 다가와 있다. 이때 마음을 다잡고 눈을 부릅뜨고 버텨내야 한다. 무뎌져야 한다. 주위에 도움을 구해야 한다.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듯 누구에게나 어느 정도 증세가 있을 수 있지만 문제는 높은 치사율에 있다. 마음의 병이 있다고 부끄러워하지도 말자. 자존심도 필요 없다. 도움 청할 곳이 있으면 도움을 청해야 한다. 당신은 피해갈 거라고 생각하지 말자. 우울증은 언젠가 당신의 감정 상태가 될 수도 있다. 우울증 그리고 인생에 몇 번은 부닥칠 슬럼프 때 쓰러지면 안 된다.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이다. 누구에게나 온다. 그러니 너무 힘들어하지 말고 열심히 산 자에게 주는 훈장이라고 생각하자. 때로는 비교되면서 극복하는 훈련, 마음 체력을 향상하는 훈련은 이르면 이를수록 좋다. 인생에 있어 한 번쯤은 올 고비, 40대 중반을 넘어 겪은 삶의 향신료 우울증은 필연이자, 인생을 성숙하게 만드는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몇 년간의 우울증으로 나의 삶은 많은 것이 변했다.

 

 인생도 그렇지만 투자도 100m 달리기가 아니고 마라톤과 같다는 진부한 얘기를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 한 번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하는 단거리 경주가 아니다. 자기만의 페이스를 조절하여 완주해야 하는 마라톤 승부이다.

 

 우리는 초보, 하수임을 당당히 인정하고 그 관점에서 단계적으로 나아가야 한다. 그런 고수들의 강연이나 책들에서 나오는 성과물에 너무 연연해하지 말자. 그들이 그런 내공을 갖기까지 어떻게 이루었나에 대한 과정을 보고 차근차근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하나하나 맞추어 나가면 된다.

나 또한 초보 시절, 관심을 갖는 차원에서 많은 강의를 듣고 세미나에 참석하고 책들을 읽었다. 어느 분야에서든 일가견을 이룬 사람에게는 배울 점이 많다. 듣다 보면 간간히 나오는 찍어주기식 스킬에 솔깃하기도 했다. 많은 사람이 그 바람에 휩쓸려서 어떤 분들은 운으로 좋은 결과를 얻기도 하고, 때론 힘들어하는 분도 있었다.

하지만 모든 것에 공짜는 없다. 당연히 투자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결과 성패에 상관없이 자기 기준이 없었기에 좋은 결과를 얻어도 불안하고, 결과가 좋지 않으면 남 탓을 하고 이 세계에 대한 회의감과 함께 조용히 사라지는 경우도 많이 보았다.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투자는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그런데 초보 때 한두 번의 실수와 실패로 투자 세계를 평생 떠나는 그들을 보며 너무나 안타까웠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오랫동안 버티는 것이 더 중요한 곳이 투자 세계이다. 실제 지금도 활약하고 있는 숨은 고수들은 시장의 등락을 고스란히 겪으며 오랜 시간을 버틴 사람들이다. 새로 공부를 시작하는 초보 시절일수록 오랫동안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설적으로 돈 버는 방법론보다 처음부터 기초와 기본을 충실하게 가꿔나가야 하는 이유이다. 초보 시절이야말로 기본을 쌓을 수 있는 가장 적당한 시기이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한 시기이다.

뻔하고 당연한 얘기이지만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반복해서 강조한다. 기본이라는 것은 특별한 것도 없고 지루하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힘든 시기를 견뎌야 한다. 하지만 기본이라는 체력을 쌓고 체질을 개선하면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그 이후 쌓이는 속도는 마치 눈덩이와 같다. 투자에서 말하는 복리도 사실 기본을 쌓는 원리와 다르지 않다.

30~40대 처음 투자 공부를 시작하는 분께 단연코 기본에 충실하고 지치지 말라고 조언하고 싶다. 그래야 떠나면 안 되는 투자 세계에서 오래 버틸 수 있다. 이 글을 쓰는 나 또한 아직도 기초가 덜 쌓인 어설픈 투자자의 상태임을 고백하면 조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우리 인간에게는 기본적인 본능이 있다. 그 기본적인 본성 중 삶의 질을 크게 좌우하는 것이 욕심과 욕망이다. 때론 적절히 활용하고 적당한 수준에서 절제할 수 있다면 삶은 더욱 풍요로워질 수도 있다. 대개의 경우 욕慾이 가지는 성격상 가슴 속 불끈 솟아오르는 그 욕심을 억제하지 못하고 남용한다. 때로는 목표, 성취라는 이름으로 우리를 현혹한다. 욕심은 통제가 없으면 무한 확장되어 점점 더 탐욕스러워지고 어느덧 통제할 수 없는 상태로 빠져든다. 자신도 모르게…. 그 결과 주인의 삶을 피폐하게 만들고, 벗어날 수 없는 생지옥으로 만들기도 한다.

우리 인간이 개체를 유지하면서 긴 시간 동안 종족을 보존할 수 있었던 것은 뇌를 통한 몸과 정신의 균형이다. 자연과학적으로는 항상성, 자기 회복성이라고 하고 조금 고차원적이고 인문 철학적으로 표현하면 균형과 중용이다.

우리 마음에 욕심과 욕망이라는 감정적 부분이 크게 자리 잡고 있고 그것이 자기 영역을 넘어들지 못하게 하기 위해 균형과 중용이라는 이성적 부분이 상충하여(견제하여) 존재한다.

이것이 우리 멘탈에 관한 모든 것이다. 조금 과장해서 우리 인생 최고 내공은 막대한 부도, 튼튼한 건강도 아닌 마음에 관한 문제, 마음관리이다.

 

 우리는 주위의 다양한 분야에서 상반된 시각과 관점을 접하고 있다. 일과 삶에 대한 태도에서부터 돈과 부에 대한 상반된 관점, ‘현재에 충실하라 vs 미래를 준비하라’, ‘치열함 vs 여유로움’, ‘신중하게 vs 과감하게’, ‘눈치 보지 말고 당당하게 행동하라 vs 남을 배려해서 행동하라’ 등 행동의 기준과 물질적, 정신적 영역까지 이런 사례들은 비일비재하다. 양극단적인 관점과 태도들이 제시되고 결정적 순간에 선택을 강요받기도 한다. 때로는 이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저쪽이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어느 장단에 맞추는 것이 옳은 것인지 감이 안 올 때가 많다. 사회적 기준과 상식에 맞춰 옳고 그른 문제가 아니라면 대개는 가치관과 성향의 문제이다. 그러니 당연히 정답은 없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이 세상 상반되는 모든 의견과 주장의 공존과 충돌을 바라보며 이해하고 행간의 뜻을 자기만의 균형된 시각으로 조정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때 필요한 것이 중용이다. 상반된 주장에 남의 기준이 아닌 자기만의 해석을 덧붙이는 정반합의 과정이 중용이다. 결국 나를 찾는 것이 균형이고 중용이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를 객관적으로 보고 나를 최적화시키는 작업이다. 중용에는 마음 수련의 고난이도 연습이 필요한 과정이다. 일상생활에서 나만의 중용 실천법은 ‘회피하면 해피하다’, 즉 적당히 B급 인생을 사는 것이다

 

 경제적 자유인 프로젝트

1. 일상에서 자유인 프로세스를 루틴화 과정으로 일과 가족과 나에서 균형을 찾는다.

 

2. 경제적 부에서는 수익을 늘리기보다 지출을 줄이고, 정신적 부에서는 만족을 늘기 보다 기대를 줄이는 삶으로 의식을 전환 한다.

 

3. 경제적 자유를 위한 삼위일체 실천법의 방법은 다음과 같다.

육체적인 것은 코어 근육을 잘 키우고, 정신적인 것은 마음 공부, 자신의 코어인 지존감을 잘 지키는 것이다.

두 가지 핵심 코어와 더불어 물질적인 측면에서 현금흐름을 만들어 삼위일체를 이루면 삶이 주는 어떠한 파도에서도 내 삶을 온전하게 지켜낼 수 있다.

즉, 육체 코어는 걷기, 정신적 코어는 명상과 독서와 사색을 하고, 물질적 측면은 욕심을 줄인 최소한 현금흐름 시스템으로 자신의 중심을 잡는 것이다.

 

4. 모든 사람이 인정하는 성공 스토리가 아닌 자신만의 스토리를 써가는 것!

자유로워지기 위한 마음 수련, 인생에서 멘탈 관리는 경제적 부의 추구 못지않게 중요하고 꾸준하게 연습이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를 추구하되 그 프레임에 맹목적으로 빠지지 말고 과정(지금, 현재, 순간)에 집중하고 즐기는 법을 연습하자. 그 과정을 즐기는 것은 단지 나를 찾는 연습, 생각하는 것 이상 단순한 것이 우리네 삶이다.

 

5. 경제적 자유인!

경제적 자유인 열풍에서 한 발짝 물러나 바라보며 진정 자유로운 것에 고민과 연습, 사색을 통해 결국 자기를 지키는 것, 자기를 찾아가는 것이다.

 

 투자에서 실패해도 괜찮다. 인생을 실패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모든 것은 특별하다. 당신 또한 수만 광년 우주로부터 지구별 여행자로 초대받은 특별한 사람이다. 당신은 유일하기 때문에 당신보다 더 나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 당신이 있어 투자가 있고 삶이 있다.

 

 

■ 저자소개

 저자 : 라진수

부동산경매, 투자전문가

 

대기업에서 10년, 유아교육 관련 자영업 10년, 현재 새로운 인생 2막을 준비하고 있다. 자영업 초기, 예상보다 적은 수입에 잠 못 이루며 고민하던 끝에 늦은 나이 40세에 치열한 투자 세계에 뛰어들었다. 많은 초보 투자자가 아파트 투자에 집중하여 높은 수익률을 올릴 때, 경매를 통한 지식산업센터 낙찰, 제주 다가구 직영건축, 한달살기용 숙소 건축, 오토 자영업, 사모투자, 상가분양권, 산업단지 내 토지 투자 등 생소한 분야에서 남들과 결이 다른 다양한 투자를 하였지만, 많은 수익을 얻지는 못했다. 이런 경험으로 네이버 월급쟁이 부자들 카페에서 1년여간 20여 편의 칼럼을 썼다. 초보 투자자들은 과대포장된 저자를 고수로 착각했지만, 기본을 지키지 않는 투자로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투자는 결국 사람이다”라는 교훈을 얻었다. 2014년 제주를 시작으로 호주, 미국 서부, 미국 동부, 태국, 2019년 바르셀로나로 한달살기를 경험했고, 여전히 틈만 나면 한달살기를 꿈꾸는 철없는 가장이기도 하다. 투자자의 삶을 살면서 배우고 느꼈던 것들을 집약하여 마음 체력을 기를 수 있는 ‘경제적 자유인 프로젝트 ~ing’를 추구하고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rah21

 

 

지금까지 “상상빌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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