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골든타임 / 박종훈
<217째 독서> 2020년12월01일
■ 책 정보
- 제목 : 부의 골든타임
- 저자 : 박종훈
- 출판일 : 2020년 10월 26일 출간
- 출판사 : 인풀르웬셜
■ 책의 중심 키워드 : 유도성, 불황, 기회, 연준
■ 저자소개 : <출처 교보문고>
- 저자 : 박종훈
국내 최고의 경제·금융 분야 전문기자. 서울대 국제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경제학부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고, 미국 스탠퍼드대 후버 연구소에서 객원연구원으로 지냈다. 한국은행에 입행했다가 1998년 KBS 보도국 경제부에 입사하여 대표적인 경제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금융감독위원회 설립과 함께 긴박하게 진행됐던 외환위기 극복 과정과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굵직한 경제 이슈들을 담당해왔다. 다양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제·금융 관련 탐사보도와 기획보도를 통해 2007년 제34회 한국방송대상 ‘올해의 보도기자상’을 수상했으며, 그 외에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 한국기자협회 등에서 다수의 상을 받았다. 현재 KBS1TV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에 출연 중이며, 2018~2019년 KBS1라디오 《박종훈의 경제쇼》를 통해 보다 쉽고 재미있는 경제 지식을 전달해왔다. 또한 KBS 공식 유튜브 〈박종훈의 경제한방〉 채널을 통해서도 전문가들과 밀도 높은 경제 이슈를 분석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2020 부의 지각변동》, 《박종훈의 대담한 경제》, 《지상 최대의 경제 사기극, 세대전쟁》, 《역전의 명수》 등이 있으며, 이코노미스트 홍춘욱과 《밀레니얼 이코노미》를 함께 썼다
■ 책에서 얻은 내용, 구절 소개
○ 대공항 이후 가장 강력한 투자 타이밍이 온다.
- 버블 : 코로나19이후 자금이 풀려 버블 단게인지?
- 연준 : 양적완화는 계속 될까?
- 사이클 : 버블 사이클을 연장하는 연준의 속내는?
- 부의격착 : 팬데믹은 어떻게 부의 격차를 키우나
- 변수 : 세계은행과 연준이 통제 할 수 없는 변수는?
- 증시 : 미국 증시는 계속 오를까
- 전략 : 달러에서 금까지 투자 포트롤리오는
○ 버블의 정점에서 슈퍼리치가 탄생한다. 이 골든타임을 놓차지 말자.
○ 연준이 돈의 힘으로 끌어올린 ‘팬데믹 버블’과 코로나19가 끌어내리고 있는 실물경제 사이에 펼쳐진 커다란 간극에서 위태로운 시대를 살아가야 하는 2021년은 그 어느 때보다도 공포와 기회가 공존하게 될 것이다. 또한 이 부조화 속에서 펼쳐질 거대한 ‘부의 지각변동’에 우리가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2021년에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또 대역전의 골든타임을 거머쥘 수도 있을 것이다.
○ 코로나19 사태로 제로금리와 대대적인 양적완화가 다시 단행되자 2020년 8월 금값은 전고점을 돌파해 2,000달러를 넘어섰다. 그렇다면 앞으로 금값은 어떻게 될까? 사실 금은 수요 측면에서 가치 저장 수단, 장신구, 전자 제품 등 다양한 사용처가 있고, 공급 측면에서는 전통적인 금광은 물론 ‘도시 광산’에서도 공급이 이루어진다. 이처럼 수요와 공급 모두 다양한 원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금값을 100% 예측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다만 금과 관련된 과거의 역사, 그리고 수요·공급 측면에서의 장기적인 트렌드까지 잘 짚어본다면 금값의 향방에 대해 조금이나마 힌트를 얻을 수 있다.
■ 개인적 독서 소감
코로나19의 팬데믹 버블 속에서 부를 키우고 싶음 분은 읽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