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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탑 77, 저자 염승환

<350번째 독서요약 입니다.>

 

 

 

■ 책 정보

- 제목 :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탑 77

- 저자 : 염승환

- 출판일 : 2021 1 20

 

■ 책의 중심 키워드 : 주식투자

 

■ 개인적 소감

주식투자에 필요한 기초적인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입니다. 주식을 투자하시는 분이시면 이 정도의 지식은 꼭 습득 하신 후에 주식 투자를 하시기 바랍니다.

 

 저자소개  : 염승환

이베스트투자증권 E-Biz 영업팀 이사다. 2000년대 초 대학생 때부터 주식투자를 했고, 2005년 이트레이드증권에 입사해 16년간 고객들과 함께 성장해왔다. 삼프로TV, 이리온 등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일같이 개인투자자들과 소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개인투자자의 등대라는 의미의 닉네임 염블리로 불리고 있다. 저서로는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탑 77, 『미스터 마켓 2021』 등이 있다.

 

 책에서 얻은 내용

  주가는 거래되는 가격일 뿐 입니다. 기업의 크기는 시가총액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주가에 그 기업이 발행한 총 주식수를 곱하면 개산 됩니다. 시가총액을 확인하면 그 기업이 경쟁사에 비해 저평가 인지 고평가 인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상장기업이 증권시장인 코스피와 코스닥에서 공식적으로 거래되기 위해서는 기업공개라는 과정을 거쳐야만 합니다. 이 기업공개를 IPO라고 합니다. 기업공개란 외부 투자자가 공개적으로 주식을 살 수 있도록 기업이 자사의 주식과 경영내역을 시장에 공개하는 것인데요, 신입사원이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이력서도 내고 면접도 보고 합격 후에는 연봉계약도 하고 입사날짜를 받아 정식으로 입사를 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한마디로 코스피 시장 혹은 코스닥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신고하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IPO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대부분의 기업들은 성장을 하기 위해 끊임없이 투자를 해야 합니다. 투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은행에서 돈을 빌리기도 하고, 채권을 발행하기도 합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시장에서 자금을 직접 조달하기도 합니다. 비상장기업들도 당연히 자금이 많이 필요합니다. 자금조달 측면에서 기업에게 가장 유리한 것은 시장에서 직접 조달하는 것입니다. 부채가 아니기 때문에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부담이 없죠.

  주도주는 그 시대를 대표하는 산업에 속해 있으면서 매출 이익 및 주가 상승률이 시장 평균을 크게 뛰어넘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주도주는 시장보다 월등히 강하고 시장이 하락해도 급락할지 않습니다.

  우선주는 주주권행사 의사가 어려운 주식입니다. 보통주보다 삼십프로 정도 할인되어 거래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보통주보다 많은 배당을 주고, 1998년 이후 발행된 신형 우선주는 배당 자체를 보장해 주기도 합니다. 우선주들이 폭등 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보통주 주가와 동행합니다.

  ETF Exchange Traded Fund의 약자로 상장지수펀드라고 불리우는 상품입니다. ETF는 펀드를 마치 주식처럼 시장에서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는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언제든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를 할 수 있고, 개별주식을 고르는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장점이 매우 많은 상품입니다. 개인투자자가 100종목을 분산해서 투자하기는 어렵지만 ETF는 간접적인 분산투자를 가능하게 합니다. ETF 투자 시 발생하는 세금과 관련해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ETF는 거래세를 내지 않지만 매매차익과 관련해서는 ETF 종류에 따라서 배당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매매차익 발생 시 비과세로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그외 ETF 채권ETF, 해외지수ETF, 파생형ETF 등으로 매매차익이 배당소득세 15.4% 원천징수로 과세되어 세금을 내게 됩니다. 국내 주식형 ETF는 비과세이지만 매매차익 발생 시 다음년도 금융소득종합과세에 포함되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OEM 은 주문자가 요구한 그대로 생산해 주는 방식이고, ODM은 주문자가 위 탁하면 제품의 개발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맡아서 해주는 부가가치가 더 높은 위탁생산 방식입니다. CMO는 신약 개발 업체로부터 위탁을 받아 약을 대신 생산해 주는 기업을 의미합니다.

  밸류체인은 가치사슬 입니다. 제조공장을 세분화해 사슬처럼 엮어서 가치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의미입니다. 한국은 제조업이 기반인 국가입니다. 사슬처럼 엮어 있는 각 산업의 밸류체인을 이해하면 주식시장에서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한국증시에서 밸류체인을 모르고 투자하는 것은 고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시크리컬은 경기민감주입니다. 시크리컬인 경기민감주는 사이클을 타는 업종 입니다. 경기 상황에 따라 상승과 하락이 명확히 나뉘는 업종 입니다. 철강, 조선, 화학, 건설, 자동차, 금융 등의 업종을 시크리컬이라고 부릅니다. 경기에 따라 실적 주가가 연동되기 때문에 장기 투자보다는 타이밍에 맞춰서 투자해야 합니다. 원달러환율, EU의 경제상황을 꼭 확인하고 시크리컬인 경기민감주에 투자하기 바랍니다.

  버핏 지수는 GDP 와 시장의 시가총액을 비교한 지표입니다. 버핏 지수가 100이면 한 나라의 gdp 와 그 나라의 시가총액이 같다는 의미입니다. 110이면 시가 총액이 GDP 보다 10% 크다는 것이고, 90이면 시가 총액이 GDP 보다 10% 적다는 의미입니다. 버핏 지수가 낮을수록 저평가 입니다.

  경기와는 상관없이 꾸준한 실적을 내는 업종을 경기방어주라고 합니다. 즉 경제상황에 상관없이 일정한 실적을 유지하는 기업들이 속해 있는 산업입니다. 경기방어주로 불리는 가장 대표적인 산업이 통신산업입니다. 통신회사는 휴대폰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매달 지불하는 통신요금으로 이익을 내는 기업입니다.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해서 휴대폰을 사용하지 않고 휴대폰요금을 지불하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반대로 경기가 호황이라고 해서 더 많은 휴대폰 요금을 지불하지는 않습니다. 휴대폰 요금은 매월 거의 일정하게 지출됩니다. 따라서 통신회사들은 경기와 상관없이 일정한 실적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경기방어주는 얼핏 들으면 매우 매력적인 투자처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와 상관없이 꾸준히 돈을 버는 안정적인 기업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에서 경기방어주는 제 가치를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정적이지만 성장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통신사들은 매년 꾸준한 돈을 벌지만 성장은 정체되어 있습니다. 1,000억을 벌던 기업이 1,200, 2,000, 3,000, 이런 식으로 이익을 매년 증가시키면 주가도 엄청난 상승을 합니다. 하지만 매년 5,000억 원의 이익을 유지만 하면 주가는 오르지 못하고 그 수준을 유지하게 됩니다. 돈을 잘 벌기 때문에 주주들에게 배당을 안정적으로 해주는 장점은 있지만 주가상승이라는 열매를 따는 것은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성장주는 미래를 더 중요시하고, 가치주는 현재를 더 중요시합니다. 성장주는 불황기에 더 돋보입니다. 불황기에 성장하는 기업들을 매우 제한적이기 때문에, 희소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주식 시장은 현재보다 미래를 더 좋아합니다. 한국증시에서도 성공한 성장주들은 큰 폭의 주가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액면분할은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방법입니다. 액면가는 100, 500, 1,000, 5,000원 등으로 다양한데 이 액면가를 분할비율만큼 낮추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액면가 5,000원짜리 삼성전자가 501 액면분할을 결정했다면 액면가는 5,000원의 50분의 1 100원으로 변경됩니다. 액면가가 100원이 되면 액면가가 감소한 만큼 주식수는 증가하게 됩니다. 주식수는 반대로 50배가 늘어나게 됩니다. 한마디로 주가는 5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지지만 주식수는 50배가 늘어나게 됩니다. 기업의 시가총액은 주식수에 주가를 곱한 것인데, 액면분할은 기업의 시가총액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습니다. 기업의 가치에는 사실 영향이 없는 것이죠. 하지만 착시효과를 주게 됩니다. 1주에 250만 원 하던 삼성전자가 액면분할을 하게 되면 5만 원이 되기 때문에 주가가 매우 싸보이는 효과가 발생합니다.

  기관 투자자는 일반인이나 법인으로부터 자금을 모아 주식에 투자하는 법인 형태의 투자자를 의미합니다. 기관투자자는 금융투자, 투신, 은행, 보험, 종금, 연기금, 사모펀드 등 그 종류가 다양하고 성격도 다릅니다. 대규모 자금을 운용하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처럼 시장에 큰 영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한국 주식시장에 참가하고 있는 개인투자자는 600만 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저금리, 정부의 부동산 규제 등의 정책으로 개인투자자의 증시유입은 지속되고 있습니다. 고객예탁금의 급증과 대형주 선호로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공매도에서 공은 한자로 빌 공입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것을 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투자자 본인이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빌려서 파는 것을 뜻합니다. 주가가 하락하면 큰 수익을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입니다. 우리는 매수한 주식을 다시 매도해서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짓는 데 반해, 공매도 투자자는 반대입니다. 공매도 투자자는 주식을 먼저 매도하고, 일정기간 후에 매수를 해서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짓습니다. 매도부터 하기 때문에 공매도가 많은 기업은 몸살을 앓을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리 실적이 좋고 기업가치가 좋아도 결국 매수하는 사람이 많아야 주가가 상승합니다. 매도부터 하는 물량이 많다는 것은 기업의 주가에 악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공매도에서 꼭 알아두셔야 할 것이 바로 대차거래입니다. 공매도와 대차거래를 많이 혼동하시는데, 공매도는 빌린 것을 파는 것이고,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리는 거래를 의미합니다. 미국에서는 주식을 빌리지 않고도 공매도를 할 수 있습니다. 상상이 잘 안 가지만 빌리지 않고 먼저 주식을 판 후에 주식을 빌리는 매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렇게 하면 불법입니다. 한국 주식시장에서는 반드시 주식을 먼저 빌리고 나서 그 빌린 주식을 시장에 팔 수가 있습니다.

  거래량은 매수와 매도가 이루어진 합계 입니다 거래량은 주가에 선행 합니다 상승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감소하면 주가는 단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락하던 주가가 거래량이 증가하면 주가는 반등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통화가치가 상승한다는 의미입니다. 원달러환율이 하락한다는 것은 원화가 강해지고 달러가 약해진다는 의미입니다. 원달러환율이 하락할 때 한국 주식시장은 상승하는 흐름을 보이고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 주식 비중을 확대하는 경향을 보이기 때문에 원달러환율의 흐름을 알고 전망하는 것은 국내주식 투자를 하는 데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시장에서 외국인들의 비중은 2020 10월 말 기준으로 34.2%에 달합니다. 자금규모도 크고 대형주 중심으로 매매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끼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주식에 대한 비중을 늘릴 것인지, 비중을 줄일 것인지 전망을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외국인 투자자들이 한국시장에 대해 비중을 늘릴지 줄일지 어떻게 판단할 수 있을까요? 달러가치와 한국 기업들의 수출을 살펴보면 됩니다.

  주가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합니다. 영원한 상승도 없고, 영원한 하락도 없습니다. 7일 연속 상승하기도 하지만 분위기가 바뀌면 10일 연속 하락하기도 합니다. 주가의 상승도 하락도 결국 끝은 있습니다. 그런데 초보투자자들은 상승과 하락이 영원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세장에 운좋게 첫발을 들여놓은 투자자들은 매수 후에 주가가 계속 오르는 것을 보고 주가상승은 영원할 것이라 착각합니다. 물론 기업이 성장하고 경제가 성장하는 한, 주가는 상승세를 보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상승세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30% 상승하면 -10% 하락하기도 합니다. 그게 어찌 보면 정상입니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면서 주가는 제 갈길을 가게 됩니다. 초보투자자들이 가장 경계해야 할 것이 초심자의 행운입니다. 초보투자자는 주식투자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부족한 상태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실력보다는 운이 더 작용하는 시기입니다. 투자 시점의 시장이 강세장이라면 수익을 내는 것은 어렵지 않을 것입니다. 운이 정말 좋아 시장의 주도주를 잘 매수했다면 큰 수익을 낼 수도 있습니다. 본인의 실력이 아닌 시장과 기업의 실력이 수익을 증가시켜준 것입니다. 이럴 때 많은 투자자들이 실수를 하게 됩니다. 본인의 실력이 좋아서 큰 수익을 냈다고 생각하고 매우 공격적으로 투자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초심자의 행운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전자공시에 보면 단일판매, 공급계약체결이라는 공시가 있습니다. 이런 공시가 뉴스에 뜨면 그 기업의 주가는 순간적으로 급등세를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에서 설명 드린 B2B 관련 사업을 하는 회사들은 기본적으로 수주를 해서 이익을 창출합니다. 건설사는 공장이나 아파트 건설 수주를 받아야 공사를 해서 돈을 벌고, 조선사는 배를 수주받아야 건조를 해서 돈을 법니다. 반도체 장비 회사 역시 삼성전자 같은 곳에서 수주를 받아야 장비를 만들고 돈을 법니다. B2B 기업들이 받는 수주가 바로 단일판매, 급계약체결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의미 있는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기업들은 그 내용을 의무적으로 공시를 해야 합니다. 기업의 주가에 큰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코스피 상장 기업은 매출액 대비 5% 이상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을 때 반드시 공시를 해야 합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은 매출액 대비 10% 이상이면 의무적으로 공시를 해야 합니다.

  주린이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주식투자 꿀팁 10가지입니다.

1. 기업의 신규시설투자는 그 투자 목적인 회사가 성장하기 위한 시설투자인지 확인해야 하고, 성장을 위한 시설 투자이면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2. 5%룰은 지분을 5% 이상 신규 취득하거나 보유한 투자자가 매매내역을 보고하는 규정으로 이를 활용해서 주가를 예측 할 수 있습니다. 지분을 5%이상 신규취득한 투자자가 투자목적을 경영권 참여라고 공시했을 경우 경영권 분쟁 기대감에 의해 주가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대규모 수주를 확인하면 오르는 주식이 있습니다. B2B기업은 기업으로부터 수주를 받아 기업에 납품하는 기업들로, 공시에서 단일판매 또는 공급계약체결이라는 공시를 통해 수주를 받은 내역을 확인할 수 있고, 수주 내역이 있으면 주가에 긍정적입니다.

4. 고배당주식에 투자하는 것도 주식투자의 한가지 방법입니다. 배당주에 투자할때는 과거 배당금, 올해 예상 순이익, 투자시기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고배당을 기대하고 투자했지만 주가가 너무 올라 배당수익 이상의 수익률을 기록했다면 배당락 전에 매도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 유상증자 신주인수권은 주주의 선택입니다.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한 주주는 신주인수권을 부여받게 됩니다. 신주인수권은 유상증자 신주를 받을 수 있는 권리로 정해진 기간 동안 매도를 해서 현금화할수도 있고, 보유해서 유상증자에 청약해 신주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6. RSI는 지수의 단기저점을 확인할 수 있는 보조 지표입니다. 상대강도지수라고 하는데 주가가 상승하면 RSI도 상승하고, 주가가 하락하면 RSI도 하락합니다. RSI값이 70 이상이면 과매수, 30이하면 과매도입니다. 지수차트에서 RSI 40이하일 때는 단기바닥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7. Peer Group 은 또래 집단입니다. 주식시장에도 또래 집단이 존재합니다. 전기차 배터리를 생산하는 LG화학, 삼성SDI, 파나소닉, SK이노베이션은 Peer Group입니다. Peer Group 선두 업체의 시가총액을 알면 목표가를 정확하게 계산할 수 있습니다.

8. 주식을 매도하는게 어려운데 특별한 비결이 없나요? 매도할 경우에는 세 가지 상황을 고려하기 바랍니다. 더 가치가 있는 기업을 발견 했거나 보유한 기업을 투자했던 투자 아이디어가 훼손됐거나,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 등 매크로 이슈가 발생했다면 매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9. 기업분석을 5분 만에 끝내는 방법이 있다면서요? 내가 투자하려는 기업이 어떤 사업을 하고 있고 최대주주는 누구이고 시가총액은 어느 정도 되고,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어느 정도이고, 이익은 꾸준히 증가하는지 감소하는지, 부채는 자본 보다 많은 것인지 정도는 최소한 알고 투자해야 합니다. 5분만 투자해도 최소한의 투자 검증은 가능합니다.

10. 양질의 투자정보 사이트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컴퍼니 가이드, 전자공시, 한국IR협의회 , 박회계사의 투자이야기, 38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관리 종목과 상장폐지는 주식투자자들이 가장 피해야 할 대상입니다. 기업의 실적이 크게 악화되고, 경영진에 문제가 생기면 의심해야 합니다. 관리 종목과 상당 폐지는 회생할 가회를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감사보고서는 공인회계사가 기업의 재무제표를 감사해 그 내용이 적절한지에 관한 의견을 표명하는 보고서입니다. 적정, 한정, 부정적, 의견거절의 4가지가 있습니다. 이중에서 한정, 부정적, 의견거절이 담긴 감사보고서를 제출한 기업은 관리종목에 편입되거나 상장폐지가 될 수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