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키워드
SKY, 서울대, 고대, 연대,초등공부, 입시
■ 책 정보
- 제목 : 스카이 버스. 명문 대학으로 직행하는 초등 공부 전략서.
- 저자 : 분당강쌤
- 출판일 : 2023년 1월 3 일

■ 상상빌더 한줄 요약
- 명문 대학으로 가는 초등생의 학습법을 알 수 있다 .
■ 책 소개
○ 17만 유튜브 [분당강쌤]이 공개한 대입까지 직행하는 공부의 기본기!
“초등 6년간 쌓아 올린 공부가 자녀의 명문대 입학을 좌우합니다”
대입을 준비하며 명심할 것은 오랜 세월이 지나도 입시에서 변치 않을 불변의 법칙이 존재한다는 겁니다. 대학은 ‘공부 잘하는 학생’을 원한다는 것이죠. 단순해 보여도 이것만큼 뼈 때리는 진실은 없습니다. 물론 논술, 면접 등 공부 외의 것들을 잘해서 대학에 갈 수 있는 전형도 있지만, 대학에서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은 단 하나, 주요과목(국영수사과) 성적을 잘 받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데 원하는 대학에 가지 못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저자는 20년간 경쟁이 치열하기로 소문난 대치동·분당에서 국어 일타강사로 몸담으며 누구보다 이 진리를 깊게 깨쳤습니다. 어릴 적 영어유치원으로 시작해 선행까지 완벽하게 마치고 중학교에 가서 상위권을 맴돌던 학생들이 고등학교에만 올라가면 무너지는 것을 보며 대체 왜 이럴까를 늘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그 방법을 책에 담았습니다.
이 책은 고등 입시전문가가 쓴 최초의 초등학부모계발서입니다. 자녀의 초등 입학을 앞둔 학부모부터 현 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 모두가 꼭 봐야할 기본 중의 기본, ‘대입 공부의 본질’을 말하고 설명합니다. 또 초등 자녀 학습을 지도하게 될 학부모의 마인드 개선부터 본질에 충실한 국영수사과 주요과목 필승 공부 전략까지 다 담고 있습니다. 본질은 아는 것보다 실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공부로 고통 받지 않고 대입까지 순탄대로를 달릴 수 있도록, 그 길에 동행하는 학부모의 노력이 헛수고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지금부터 분당강쌤의 20년 입시 노하우를 모두 공개합니다.
■ 책에서 얻은 내용
○ 이 책을 통해 입시의 본질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이 강조하는 3가지 내용입니다.
하나, 입시를 알고 내 아이를 알면 대입에서 반드시 성공한다.
둘, 수백 권 독서보다 중요한 건 ‘초등 교과서’로 쌓아 올린 공부 토양입니다.
아이들에게는 교과서가 가장 좋은 책이고 교재입니다.
셋, 타고난 재능을 이기는 방법은 올바른 방향으로 성실하게 노력하는 것뿐입니다.
성실하게 노력한 학생은 대입에서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노력의 의지는 초등 시기에 키워야 합니다.
○ 초. 중. 고 학부모님 중 가장 상담하기 어려운 사람을 묻는다면 바로 초등 맘입니다. 대입은 경험의 빈도에 따라 관점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고등학교 학부모는 시험의 경험이 많고, 아이의 현상태를 파악한 성적이 있으며, 지금까지 쌓은 성공과 실패의 역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학부모는 ‘정확하게 아는 것’은 없는데 ‘들은 것’은 많습니다. 부모가 먼저 자녀 교육에서 얻고자 한는 것이 뭔지를 정확히 찾으세요. 만약 그것이 ‘대입’이라면 여러분은 ‘공부’를 선택하신 겁니다. 정확히는 ‘대학 가기 위한 공부’를 선택하신 겁니다.
○ 스카이로 직행하는 마법의 필승전략 세 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대입 정확히 알기.
2. 아이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3. 아이 상황에 맞게 스스로 결정하기.
이 세 가지 필승전략이면 사교육, 필독서, 선행학습 없이도, 대한민국에서 대학 가는 일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 이 책의 목표는 단순합니다.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한 시간, 비용, 노력을 최대한 적게 들일 수 있는 공부전략을 차근차근 알려드리는 것입니다. 사교육을 비난하거나, 사교육을 받지 말라는 것이 아닙니다.
단, 바람직한 교육이란 ‘사교육에 휘둘리는 것’이 아니라 ‘사교육을 활용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를 위해서는 대한민국의 입시를 정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해는 ‘정확하게 아는 힘’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저는 이것을 도와드리기 위해 이 책을 썼습니다.
○ 타고난 재능을 이기는 아이들은 결국 정확한 방향으로 노력한 성실한 아이들입니다.
차곡차곡 성실하게 노력으로 쌓아올린 공부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공부 빌드업의 황금시기인 초등시기를 결코 그냥 흘려 보내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 교육의 목표를 영어 공부가 아닌 ‘올바른 가치’를 심어주는 것에 두어야 합니다. 모든 공부에 ‘적기’는 ‘아이가 필요로 할 때’입니다. 훗날 아이가 필요에 의해 영어로 공부해야 할 때, 시작이 너무 힘들지 않도록 ‘기본기’만 만들어 놓으면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그 기본기는 대입 영어로 충분합니다.
○ 사실 대입만 생각하면 ‘영어’보다는 ‘국어’ 실력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2018년 이후부터는 수능 영어가 ‘절대평가’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영어는 주요 과목 중 유일하게 절대평가에 해당 되는 과목이므로 일정 점수만 넘으면 모두 동점으로 처리됩니다. 그래서 대입에서 변별력을 가르고 당락을 좌우하는 것은 ‘영어’가 아닌 ‘국어’입니다.
○ 우리 아이에게 선행학습이 꼭 필요한지 여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말씀드리겠습니다.
현행에 대한 이해가 충분할 때 선행도 의미가 있는 것입니다.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만큼의 진도만 나가고, 아이가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교재를 선택하십시오.
아이 공부에서 선행이 목표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현행에 충실하며 아이 학습에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그 어떤 교육보다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자신의 수준에 맞는 학습을 하고 있는지 늘 확인해야 합니다.
○ 다독보다 중요한 것은 탐독입니다.
독서가 즐거워야 합니다. 필독서 리스트에 집착하기보다 한 권을 읽더라도 아이가 온전히 생각하며 깊게 이해하는지 살피시기 바랍니다. 대입을 위해 가장 중요한 독서는 ‘교과서’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십시오. 교과서만큼 훌륭한 책도 없습니다.
○ 대입은 재능을 믿는 아이들보다 노력하는 아이들에게 열려있습니다.
교과서의 힘은 생각보다 강합니다. 교과서를 믿으세요.
아이가 잘못된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지 부모의 점검이 필요합니다.
○ 기본을 놓치면 대입에 성공하기 어렵습니다. 여기서 기본은 현행의 완벽한 이해를 말합니다.
교과서를 중심으로 국영수사 과 주요 과목을 대비하는 것이 향후 입시에서 아이에게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수능과 내신 2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다 놓칠 수 있습니다.
자녀의 속도와 능력을 파악한 뒤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 고등학교 3학년은 수업에 의존할 때가 아니라 자신의 공부를 완성할 때입니다. 입시 본질을 정확히 알고 자신의 현재 상황을 제대로 파악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의 방식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 스스로 하는 공부가 최고다. 사교육은 끌려다니는 것이 아니라 활용하는 것이다.
○ 최상위권 학생들을 모아놓고 보면, 외모도, 성격도, 공부 성향가까지 다 다릅니다.
유일한 공통점은 ‘공부의 양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는 즉,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항상 일정 분량 이상의 공부를 해내는 학생들이라는 것이죠. 또 많이 공부할 때와 적게 공부할 때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고, 매일매일 꾸준히 최소한의 학습량은 반드시 채웁니다. 사람이 가진 힘 중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는 성실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특히, 공부에서 성실하다는 것은 당장 겉으로 티가 나지 않더라도 매우 강력한 결과를 만드는 무기를 가지고 있다는 겁니다.
○ 교과서 정독하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한 줄, 한 줄, 꼼꼼히 읽기
2. 모르는 단어나 내용은 백과사전 활용해 완전히 이해하기
3. 이해한 내용을 요약한 뒤, 줄 맞춰 필기하기
4. 소단원 끝날 때마다 처음부터 다시 읽기
5. 선생님이 가르치지 않고 넘어간 부분도 정독하기.
○ 고학년은 본격적으로 학습이 시작되는 시기이기에 큰 틀을 세우는 법을 연습해야 합니다. 학문적으로 약속된 논리체계의 뼈대를 세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금 내가 읽고 있는 내용이 어디에 해당하는지를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지식체계를 구체화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과목별 공부 시작 전, 목차 간략히 외우기.
2.매일 단원에 들어갈 때마다, 목차에 어느 곳에 해당하는지 확인하기.
3. 매 단원이 끝날 때마다, 목차에 어느 곳을 마쳤는지 확인하고 중요한 내용 떠올려 보기.
4. 마지막 단원이 끝나면, 처음부터 다시 떠올려 학습하기.
○ 부모에서 학부모로 인식 전환하기 위한 5가지 방법입니다.
1. 결과가 아닌 과정 중시하기.
진실로 아이의 행복을 위한다면 결과보다는 과정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목표를 이루겠다며 많은 시간 스스로 고민하고 노력해서 아이를 따뜻하게 감싸주셔야 합니다. 때론 힘들고 때로는 실패도 겪겠지만, 한 단계씩 성장하는 기쁨도 동시에 맛볼 것이기에 아이는 더욱 많은 것을 얻고 내적으로 단단해질 것입니다.
2. 욕심 버리기.
부모의 만족이 아니라 아이의 궁극적인 행복을 바라면 욕심이 사라집니다. 지금 당장 더 많은 선의 학습을 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현재 하고 있는 공부를 잘 이해하고, 소화 가능한 만큼만 해나가는 것입니다.
3. 내 아이 파악 하기.
욕심이 차 있을 때는 점수만 보이지만, 욕심을 내려놓으면 이유가 보입니다. 우리 아이가 특정 과목을 어려워하는 이유, 이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이유, 이 문제를 못 푸는 이유, 어떤 선생님과의 관계가 힘들었던 이유들을 알게 됩니다.
4. 내 아이만의 솔루션 찾기.
욕심을 버리고 내 아이에게 당면한 문제를 직시하게 되면, 무엇을 더 해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 가장 좋은 선택은 무엇인지, 가장 최악의 경우에는 어떤 것까지 염두에 두어야 하는지가 보입니다. 모르면 두렵지만, 알면 두렵지 않으니, 초조해 하지 마시고 정확한 방향으로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5. 기다리기.
우리 아이에게 초점을 맞추는 일은 끝없는 기다림 연속입니다. 아이를 파악하고 정확한 방향을 찾았다면 그 뒤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부단히 기다려 주는 것입니다. 아이가 느리더라도, 업고 대신 뛰려고 해서는 안됩니다. 느린 걸음으로 한 걸음씩 떼는 이 순간들이 쌓이면, 훗날 아이는 훨훨 날 수 있는 날개를 얻게 될 것입니다.
○ 공부습관 이전에 생활 습관부터 점검하셔야 합니다.
빠르고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자리 잡은 아이에게는 공부 습관을 들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올바른 공부 습관은 올바른 생활습관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자신을 돌볼 줄 아는 아이들의 심지는 생각보다 곱습니다. 그러니 공부 습관에만 몰두해 키워주려고 하기 전에 아이 스스로 자신의 일과를 돌보고 다듬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이런 생활패턴에 익숙해지면 다음으로는 공부 습관을 잡아주셔도 괜찮습니다. 습관을 잡는 대는 3주면 충분합니다. 물론 3주 이후 완전히 자신의 습관으로 자리 잡으려면, 수개월이 걸립니다만, 이 첫 3주를 잘 보낸 학생들은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충분히 잘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 휴대폰 사용 자체를 문제삼기보다는 휴대폰 어떻게 이용하는지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학년이 올라가면 결국 휴대폰을 사용해야 하는 때가 오기 마련입니다.
휴대폰을 사용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자제하지 못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러니 학부모와 함께 휴대폰 사용 규칙을 잘 정한 뒤 아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좋습니다.
휴대폰이나 스마트폰에 중독된 학생들을 보면, 힘든 일상이나 괴로움에서 벗어나기 위해 도피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는 어떤 문제로 아이가 괴로워하는지를 살피고 이를 해결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의 괴로움을 덜어주고 좋은 생활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이것이 학부모님께서 먼저 해결하셔야 할 문제입니다. 그런 다음 기준과 규칙을 잘 세워나가면 아이는 휴대폰을 스스로 자제하면서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 저자소개
○ 저자 : 분당감쌤
‘서울대 한 트럭 보낸 고등쌤의 조언’ 영상으로 단숨에 17만 초등맘을 사로잡은 유튜브 [분당강쌤]. 유튜브 채널에는 한 명의 강쌤만 등장하나 원래 이 채널의 주인인 강쌤은 두 명이다. 학구열 높기도 익히 알려진 대치동, 분당 지역에서 20년째 활약 중인 입시 전문 강사이자 수능 국어, 대입 논술, 대입 수학 3개의 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들은 친남매지간으로 각각 대학 입시와 대입 국어를 담당하고 있다. 그들의 강의는 입소문만으로 15년 연속 마감은 물론, 매년 수능 국어 만점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입시에 대한 높은 이해와 학생 개개인에 맞춘 학습 전략으로 수많은 학생을 상위권 대학에 입학시키고 있다.
그들의 교육 철학은 ‘지피지기’다.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한다는 정신을 입시에도 그대로 접목했다. ‘입시를 알고 내 아이를 알면 대입에서 반드시 성공한다’는 철학을 기반으로 입시에서 반드시 통하는 필승 전략을 깨닫고 실행한다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다고 말한다.
첫 책, 『스카이 버스』는 기존의 자녀교육서와는 달리 아이에게 필독서 읽기를 강요하지 말 것, 선행을 자제하고 교과서 공부에 초점을 맞출 것을 강조한다. 초등 시기, 입시의 본질을 이해하고 공부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쌓아 나가면 모두가 간절히 바라는 명문대에 반드시 입학할 수 있다. 책 속 필승 전략을 숙지하고 남들이 말하는 길을 맹목적으로 따르기보다 내 아이에게 집중하여 전략을 짠다면 대한민국에서 원하는 대학에 못 갈 이유는 없다. 대한민국 학생과 학부모가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분당강쌤 두 명의 노하우를 이 책에 모두 담았다.
이상으로 독서요약을 마치겠습니다.
본 녹음은 타입캐스트를 이용하였습니다.
지금까지 “상상빌더”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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